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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의사님의 글을 읽고. 
by 막장라인 read.17,822 date.12-02-25 02:22   추천 : 1   반대 : 0

뭐 밑에 글 잘 읽었습니다.

 

 

일단 꽃보다의사님의 한의학에 대한 무한한 관심은 정말 조으다..^^

 

아 일단 저의 아이디에서도 보이듯이 저는 막장이면서..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그냥 꽃보다 의사님만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일개 학부생입니다.

뭐 일단 제가 여쭤보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글들을 자꾸 읽어보면 자꾸 가이드라인 가이드라인 이런게 나오는데

케이스를 들어서 설명하는게 정말 말도 안되는거같지만

자꾸 케이스다 가이드라인이다 예를 들어서 설명하시니까

저도 일반적인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고혈압은

일단 수축기 혈압이 140 이완기혈압이 90이상인것을 말하더군요. 단위는 생략합니다.

 

대부분의 할머니들은 이 기준에 따라서 혈압약을 복용하시고 계시더군요.

사실 고혈압 환자의 80%이상이 경계역, 경미, 중등의 범위에 해당한다고 하더군요.

 

이러한 80%이상의 고혈압 환자가 표중 약물 투여와 자연치료로 비교했을때

미국심장병학저널에 의하면

'단순 고혈압 환자들은 약물 투여가 거의 필요하지 않다. 이 환자들이 항고혈압 약물의 투여 비용과 부장용에 상응하는 효과를 얻을지 의문이다.'라고 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이러한 환자들에게 알파차단제 이뇨제 ACE억제제등을 투약할 때 일어날 수 있는 부작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혈압약을 권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부작용에 대한 권위자의 말이나, 통계학적 자료들은 생략을 하겠습니다.

이글을 보고 궁금하신분들은 스스로 찾아보시거나 안되면 저에게 쪽지주세요

가능한한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응급환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어쩔수 없이 혈압약을 투여하여야만 하는가에대한

꽃보다의사님의 양심을 믿겠습니다. 아니 답해주세요.

 

 

 

 

두번쨰 질문.

그리고 자꾸 과학과 비과학을 나누려고 하시는데.

 

과학이 진리이신 꽃보다의사님은

 

 

과학과 객관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아주 좁은 소견으로써 말씀드리지만

의사님은 범주화의 오류에 빠져계셔요.

 

과학과 객관적인 진리는 엄연히 다른 것임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것으로 묶고 계십니다.

 

예를들어 볼까요

1990년대 까지뇌신경 세포(뉴런)가 나이를 먹을수록 줄어든다고 생각했습니다. 뇌의 뉴런이 계속 죽어가는 현상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일반론이었습니다. 하지만 뇌에 물리적인 타격을 받아 신경망이 손상되지 않는 한, 또 혈액 순환과 산소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나머지 신체가 건강한 한, 머릿속의 어떤 조직도 결코 상실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렇게 변할수 있는 과학을 가지고 객관적이며 진리로 믿고 계신다는 점입니다.

아니 진리로 믿고 계신줄은 제가 잘 모르겠지만

 

또한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것은 마치 이치에 어긋나고 틀렸다는 듯이 말하는 태도가

실소를 머금게합니다.

 

이정도 말하면 충분히 이해가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꽃보다의사님이 갖고계신 소신이나 신념이 저와 다르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공격적이고 자잘한예를 가지고 물고 늘어졌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양심이란게 아주 우습다고 말하는게

자기양심은 자기가 판단할 수 없는게 사람입니다.

 

누구의 양심을 판단하시기 전에 스스로의 양심을 돌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망쵸^^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2-29 20:03:58 수험생 게시판에서 이동 됨]
촌철  175.♡.118.160   작성일 : 12-02-27 11:37
미국심장병학저널에 의하면

'단순 고혈압 환자들은 약물 투여가 거의 필요하지 않다. 이 환자들이 항고혈압 약물의 투여 비용과 부장용에 상응하는 효과를 얻을지 의문이다.'라고 합니다.

====>출처를 부탁해요.
촌철  175.♡.118.160   작성일 : 12-02-27 17:15
이런식으로 현대의학을 왜곡해서 유언비어를 날리는 한의학이라면 이땅에 한의학은 존재가치가 없을 뿐더러 악의 축이 될 것입니다. jnc의 자료를 올려 보세요.
물론 님은 한의사들 사이에서 떠돌아다니는 현대의학을 왜곡하는 자료를 여기에 올려서 자라나는 수험생들과 환자를 현혹하신 것이지만 님 또한 죄가 작지 않습니다. 환자들을 오도하여 생명을 잃게하는 간접살인 행위입니다.
어설프게 알면 모르는 것만 못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OECD등 자료에 당뇨 고혈압 천식 아토피 등 한국의 만성질환이 조절되고 있지 않다는 보고가 많이 나오는데 이는 근거없는 이런 자료를 뿌리는 한의사들도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촌철  175.♡.118.160   작성일 : 12-02-27 18:54
2003년에 나온 JNC 7 고혈압 지침입니다.
 
 
 
1. 120-140/80-90 사이의 Prehypertension 에서는 운동/식이요법을 통한 체중감량, 저염식,스트레스 해소등의 lifestyle modification 을 통해 교정을 시도해보고, 이후에 반복적으로 추적하여 140/90 이상으로 증가하면 약물을 쓰도록 하고

 
 
2.140-160/90-100 사이의 1단계 고혈압에서는 1종류의 약물을 사용하여 조절하고

 
 
3.160-180/100-110 사이의 2단계 고혈압에서는 초치료부터 2종류 combination 약물치료를 권고합니다.

 
 
과거에는 이것보다 치료 단계가 한단계씩 모두 높았습니다. 1단계는 초치료에는 Lifestyle modification, 2단계부터 약제 1가지 투여...이런식으로요. 그러나 2003 JNC 7 에서 고혈압 치료를 1단계씩 일찍 강하게 시작하는걸로 바뀐겁니다.

 
 
왜냐면 혈압증가에 따른 심혈관계 합병증과 사망률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경계선이 120/80으로 의외로 낮음이 밝혀졌기 때문이지요.

 
 
 한의학 고혈압 어쩌구 하는 글 쓴놈은 정말 제대로 미친 사기꾼인것 같습니다. 실소가 나오네요..내키는 대로 레퍼런스 이름만 끌어다가 자기 원하는데로 편집하는 솜씨가 전문 사기꾼 뺨치네요.
 
 
 
PS. JNC=Joint of National Commitee 입니다. JNC 7판이 2003년 나온 이후 업데이트가 되지 않고 있다가, 금년중에 8판으로 업그레이되어 나올 예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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