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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한도전 이경제 원장을 보고서.. 
by 연어처럼 read.36,531 date.13-07-21 14:12   추천 : 0   반대 : 0

늦은 나이에 대체의학에 관심을 가지고 한의학과를 가고싶어하는 만학도입니다.

일주일 공부로 쌓인 스트레스를 무한도전으로 푸는데, 어제 이경제 원장이 나왔더군요. 사실 보는내내 너무 불편했습니다. 기 체질테스트라던가 환자와 약제가  맞나 안맞나를 판단하는 진단 자체가 너무나 비과학적이더라구요. 팔을 올렸다 내렸다 뭐하는 짓인지.. 상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쓴 웃음을 지었을 겁니다. 그냥 머리속으로 떠오른 생각은 -돌팔이다 라는 생각 뿐이더군요. 그냥 어리숙한 사람들을 말로 현혹시키는 약장수와 다를 것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경제 한의사가 한의학계에서 받는 평가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분명 요즘 젊고 유능한 한의사들은 저렇지 않을것 같은데, 방송에서는 왜 저분을 굳이 섭외해서 한의학에 대한 불신을 키우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단순히 그냥 예능으로 했다기엔 너무 어이가 없어서.ㅎㅎ

저같은 만학도들 이제 수능도 얼마 안남았는데, 더운날씨에도 공부한다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힘냅시다. 돌팔이 때문에 잠시 흔들리는 맘을 다시잡고 공부하렵니다.

 

브르쓰리  59.♡.82.235   작성일 : 13-07-22 01:17
* 비밀글 입니다.
김별명  119.♡.255.9   작성일 : 13-07-24 14:21
그런 사람들이 돈은 잘 버는 것 같더라구요.
방민아  1.♡.65.249   작성일 : 13-08-02 00:39
무한도전은 예능프로그램이에요~
방송 촬영전에 어느정도 회의가 이루어져요.. 아시잖아요

예능프로그램에서
전문적인 한의학 정보가 뭐가 필요할까요?
그리고 그게 과연 예능프로그램과 어울리겠어요?

정말 환자가 왔을땐 저렇게 하진 않을거에요
아무리 그래도 한의사인데 미치지 않고서야 그러겠어요?

암튼 예능에서 진지하게 한의학에 대해 보여주면
마치 한참 신나게 생일 파티인곳에
갑자기 목사가 와서 기도하고 찬송하는거 같을텐데... 그게 재미있겠어요? 욕나오지

방송이란게 다 보여주지 못하는 부분이란게 있잖아요
무한도전 편을 드는게 아니구요 방송 알바 하다가 깨달은 거랄까요~

방송관련 알바를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편집된 본 방송만 딱 보면 오해할만한 부분이 있겠지만
촬영전에 또는 촬영중에 이루어지는 더 많은 모든걸 다 보여줄 수는 없게 되어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한말씀만 드릴게요~
한의학에 대해 불신을 키운다고 하셨는데요~

전혀 그런 생각들 안하세요
오히려 일반인들에겐 어려울 수도 있는 한의학에 대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단 생각을 했어요

전 이 방송 보기전엔
한의원하면 그냥 침이랑 뜸이랑 한약만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침 맞을까봐 갈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이 방송보고 한의학에 대해 전혀 모르는 저도
한의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찾아보게 되고 그랬네요..

그냥 예능은 예능으로 대하시고
공부엔 열공으로 원하는 꿈 이루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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