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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점수로는 택도 없는것입니까...
언 99
수리(가형) 77 (6월대비 -13, 9월대비 -11...말이 안나옵니다;)
외 91
과탐
화1 44
생1 42(41?)
화2 41(42?)
생2 35 (9월대비 -15,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원래 수학이 약해서 재수하긴 했지만..ㅡ_ㅡ;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ㅜㅜ
결국엔 수학이 발목을 잡군요.. 아니 발목을 자르네요..
게다가 과탐도 평가원의 '화학, 생물선택자 죽이기 작전'땜에 거의 초토화
당했습니다.
삼수하면 성적오르기가 오히려 더 어렵다고 하고, 집에서도 안 된다할것
같고, 저도 하고 싶지않고(하고 싶은 사람이 있겠습니까마는..)....;
여하튼 성적표나온거 보고나서 어쩌든지 말든지 해야겠네요..
..,그런데; 여긴 어째 오르비에서 봤던 점수보다 더 높은 점수들이 많이
보이네요 @_@;
한의대는 쉽지만은 안겟네요...원서전에 승부를 걸수밖에 없겟네요
수학이 상당히 아쉽군요..
일단 백분위와 표준이 나와봐야 알거 같습니다..
일단 백분위와 표준이 나와봐야 알거 같습니다..
억울하면 삼수하시면 됩니다.삼수자체는 싫지만 잘만하면 원하던걸 얻을수도 있죠.
솔직히 수학이 좀 많이 망치셧네요...1년동안 개인사정으로 책한번손에 안대본 저랑 별반 차이가 없는...
그래도 임시아이디님 말씀처럼 성적표 나오시고 원서전을 전략적으로하시면 뭐 될 사람들 다 되기도 합니다..
올해도 한군데는 빵꾸가 날테니깐요.미달난다는 의미는 아니구요.
솔직히 수학이 좀 많이 망치셧네요...1년동안 개인사정으로 책한번손에 안대본 저랑 별반 차이가 없는...
그래도 임시아이디님 말씀처럼 성적표 나오시고 원서전을 전략적으로하시면 뭐 될 사람들 다 되기도 합니다..
올해도 한군데는 빵꾸가 날테니깐요.미달난다는 의미는 아니구요.
운 좋으면 우루루 나가죠. 안 빠지는 데는 진짜 안 빠지고...
오르비 운영자도 언급한 바 있듯이 올해 오르비는 낙관적으로 분위기를 끌고가는 것이 대세인거 같습니다.
제가 올해 오르비를 보면서 느낀건 너무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더군요. 너무 믿지 마세요.
제가 올해 오르비를 보면서 느낀건 너무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더군요. 너무 믿지 마세요.
딱 잘라서 말하면, 대전대 한의대 나군 써보시길...작년에 워낙 기적같은 일이 일어난 터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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