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어그로 끌지 마세요.

소통의 중요성을 간과한 채, 자신의 안위만을 챙기고 계신 것은 아닌가요? 2만 한의사가 하루에 하나씩의 글만 써도 인터넷에 잘못알려진 한의학을 바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몸의 수조개의 세포 중에 하나 보다도 훨씬 못한 인간의 과학기술로 인체를 판단하는 서양의학적 사고에 끌려가지 마시고 한의사 자신들부터
스스로를 한계 속에 담아두지 말고 자긍심을 가지시길..

그래서 한까들이 한의학 까듯 서양 의학을 까라는 말씀이신지?

서양의학을 까라는 것이.아니라 의학 자체의 한계를 인식하도록 하고 한의학의 효과와 그 치료법등을 하나하나 설명해야한다는거죠.소통부터 하라는겁니다

표현이 과격한 면이 있지만 기본적인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성향이랄까..
가만 보면 자기 앞가림만 잘 하면 땡이다..
뭐 이런 친구들이 대부분인 것 같더라구요..
양방애들과 배틀 뜨기에는 논문 검색 실력이나, 실험 관련 지식도 많이 부족한 것 같고..
배우려는 마음도 별로 없는 것 같고,,그렇다고 한의학 관련 공부를 많이 하느냐..하면 그것도 아닌 것 같고..
본4 올라오니 이게 현실인 것 같네요. 씁쓸하네요..

그런 점이 안타깝네요.
요즘 MBC 방송노조에서 배현진 아나운서가 보이는 행동과 다른 것이 무엇인가요? 자기 공부와 안위때문에 막상 해야할 일은 눈감고 모른 척하는 것이지....
한의학과 아무런 관련없는 제가 오히려 한의학을 옹호하고 알리려고 노력하니.. 그런 일을 하면서도 참 제 자신이 웃기네요.

그런거 아닙디다. 내가 양방애들하고 꽤 싸워  봤는데 그 새끼들은 그냥 시비걸고 비난하려 할 뿐, 대화하여 뭘 배울 자세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아요.
시간낭비, 정력낭비란 결론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