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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시(複視): 이중으로 보이는 이상시(異常視) – 치료 방법과 치료 사례
복시(複視, Double vision, diplopia, 이중으로 보이는 이상시(異常視))는 복시란 1개의 물체가 2개로 보이거나 그림자가 생겨 이중으로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한 눈으로 볼 때에도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것을 한눈복시(단안복시)라고 하며, 한쪽 눈을 감거나 다른 사물을 보아도 복시가 지속된다.
안구의 운동을 조절하는 근육들 중 이상이 생겼을 때 눈의 정렬이 잘못되어 생기는 복시를 두눈복시(양안복시)라고 하며 한쪽 눈을 감으면 복시가 사라진다.
눈은 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건강하지 못한 간이 원인이다.
위의 다음 백과에서 복시의 원인이라고 설명된 각막손상, 난시, 수정체탈구, 백내장, 원추각막, 익상편 등은 간이 건강하지 못해서 생기는 증상들이다.
즉, 간이 건강하지 못할 때 생길 수 있는 증상들에 각막손상, 난시, 수정체탈구, 백내장, 원추각막, 익상편, 복시 등의 증상들 중 하나 또는 둘 이상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
진단이 엉터리이기 때문에 치료 방법이 있을 수가 없다.
원인과 증상을 구별할 능력이 없는 양방의 무능함을 설명하는 좋은 예다.
양방의 뒤꽁무니를 쫓아다니는 대부분의 한의사들에게도 이는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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