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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한의대지망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중학교 때부터 쭉 한의사를 꿈꿔온 한 소년입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고민하는 횟수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언어와 수리 영역 때문인데요.
제가 경원대를 가고자 하는데 경원대에서는
올해 언어10% 수리(가)형 35% 외국어 35% 탐구2과목 20%를 반영하더군요.
제가 외국어와 탐구 2과목은 안정권이고 언어는 대략 백분위가 90%정도고
수리는 80% 정도 나옵니다.
정말 수학을 잘하려고 노력을 가장 많이 한 과목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점수는 제 노력관 반대로 나옵니다.
정말 답답하기만 하군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수학때문에 재수를 했던 케이스였죠 ㅡㅜ
수학을 너무 못해서 ㅎㅎ
수학은요,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가능한 과목이에요
어느정도 노력하셨기에 노력과 반대로 나오신다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방식이 잘못되면 시간이 훨씬 오래걸리기도 하죠.
80%정도 나온다는 것은, 아직 수학문제에 충분히 익숙하지 않은 탓이라 생각이 되요.
90%이상의 분들은 실수를 하지 않기위해서 충분히 노력하셔야 하지만
그 밑으로는 좀 더 문제를 많이 풀고,
주로 틀리는 파트를 집중적으로 시기를 잡아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노력이 필요해요
꾸준히 풀어보는 가운데 오답노트를 써보세요.
왜 그 문제를 틀렸는지,
이론을 몰라서 틀렸는지, 이론이나 공식을 적용을 못한 것인지,
계산이 틀린 것인지, 문제를 잘못 읽거나 이해한 탓인지
원인을 알아서 그걸 고치는 방식으로 공부방향을 잡으셔야
앞으로 나가실 수 있을거에요.
단, 기억하실것은,
수학은 단기간 내에 효과를 볼려는 기대는 버리고 가셔야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화이팅이에요`^-^
수학을 너무 못해서 ㅎㅎ
수학은요,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가능한 과목이에요
어느정도 노력하셨기에 노력과 반대로 나오신다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방식이 잘못되면 시간이 훨씬 오래걸리기도 하죠.
80%정도 나온다는 것은, 아직 수학문제에 충분히 익숙하지 않은 탓이라 생각이 되요.
90%이상의 분들은 실수를 하지 않기위해서 충분히 노력하셔야 하지만
그 밑으로는 좀 더 문제를 많이 풀고,
주로 틀리는 파트를 집중적으로 시기를 잡아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노력이 필요해요
꾸준히 풀어보는 가운데 오답노트를 써보세요.
왜 그 문제를 틀렸는지,
이론을 몰라서 틀렸는지, 이론이나 공식을 적용을 못한 것인지,
계산이 틀린 것인지, 문제를 잘못 읽거나 이해한 탓인지
원인을 알아서 그걸 고치는 방식으로 공부방향을 잡으셔야
앞으로 나가실 수 있을거에요.
단, 기억하실것은,
수학은 단기간 내에 효과를 볼려는 기대는 버리고 가셔야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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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심히 하셨나요??
99% 100%나오는 친구들에 비해 난 정말 열심히 햇는가를 생각해보세요..
내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는 것은 변명입니다.
물론 수학이라는 과목이 약간의 머리가 필요하여..정말 열심히 해도 안되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옛날 고등학교 시절 제 친구들 보면 꼭 그렇지도 않더군요..
그리고 한가지 희망적인 말을 하자면..
수학이라는 과목은 조금씩 여러번 오르기보다..
한번에 갑자기 오르는 과목입니다..
열심히 하시다보면 어느순간 100%에 수렴하는 수학성적을 가지실지도 모르지요^^
1년남았군요..
열심히 하시길..
1년 긴 세월입니다..
열심히 하셔서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