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3인 장수생..입니다

작년까지 공대를 다니다가 휴학을 내고

얼마전에 고시원에 들어와 공부중에 있습니다.

계획을 세워서 10개월간의 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언어는 언어의기술, 문학개념어와논리적해석, 기출문제

수리는 수학의정석, 수능다큐

외국어는 해석이론

과탐은 인강으로 정리

볼 생각이에요.

제가 외국어는 ..토익같은건 800후반대쯤 맞았긴했지만

수능외국어는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잘나와야 2등급...?

일단 책은 이렇게 준비했고

일주일 단위로 5일정도는 진도를 혼자서 나가고 2일은 복습이랑 빠진부분 하려고합니다.

혹시 좀더 보충해야할거나 조언같은거 있으면 부탁드려요...

오랜만의 공부라 계획 세우는게 쉽지가 않네요...

p.s.

아참 그리고 제가 과탐을 생1 지1 지2를 선택하는데 괜찮으려나요...?

지2를 다시할까말까 고민했는데 주변 지인들의 조언이 그래도 재밌어하는걸 선택하라해서..

현역때 지2를 정말 좋아했었고 수능에선 만점받았었거든요...

그리고 각 과목당 시간을 어느정도씩 투자해야하나요?

제가 언어에 정말 젬병이라 요즘은 언어에 좀더 많이 투자하고있는데 이과다 보니 수리가 상대적으로 시간을 적게 투자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