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계급 사회도 아니고  사회적 위치가 뭔가요.

사회에서 한의사를 바라보는 안목 말이죠... 유달리 안티도 많은거 같아서요... 그리구 말투가 너무 시비조 인것 같네요... 무슨 열등감에 쩔어있는 사람 처럼요. 싸우자는것도 아닌데

김별명 (110.♡.4.121)    10-05-15 09:11
 
한의사..

다 좋은데 말입니다.  상대적으로 타 집단에 비해 <<약자>>  (<-----주목) 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잘 먹고 잘 살겠죠. 전문직인데.. 





님은 뭐하시는 분임?

김별명 <--- 이사람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오네요

글 대충 읽어보니

여기 저기서 한까짓, 한훌짓 다하고 완전 정신 나간 또라이 아님?

김별명님 오래 계셨구...나쁘신 분 아닌 것 같습니다. 오해 푸세요..

공직이 아닌 이상 전문직은 거기서 거기에요.

의료인은 딱 전문직이란 말을 들을 수 있는 직군이지 사회적 지위를 논할 땐 아무 의미없어요.

뭐 의료계내에서는 아무래도 양방이 주가 되니까 양방이 메이저고 한방이 마이너죠.
더도 덜도 아닌 딱 그런 정도에요.

밥식당과 빵집? 이정도죠 뭐 ㅎ

간단명료하고 참 진솔한 답변같군여 감사여 ㅎㅎ~

여기 무개념 많구나... 실망이다

엥.. 댓글달고나니 이상한 코멘트들이 달렸네요 ㅡㅡ

김별명님이 하신 말씀중에 그리 틀린 말은 없는것같은데..

본문쓴님이 잘못 이해하신듯.

한의사가 약자라고 해놓고, 계급을 논하지 말라는게 자가당착이 아니고 무었임?

차라리 답변을 하지 말던가 그럼

머하는 사람인지 이해가 안감

제가 님 판단까지 끼어들 자격은 없지만..

님 표현 돌아보세요.

여긴 개인 다이어리가 아닙니다.

제게 무었이 불만인지요?

주류 vs 비주류 차이

비유하자면

의사 - 한나라당 (여당) 국회의원
한의사 - 민주당 or 민주노동당 등등 (야당) 국회의원

이 쯤 비유해 두죠

그런데 웃긴 것이 현실은 여당이 맨날 야당을 공격하죠. 비주류가 주류를 비판해야 정상인데 ㅋ

각 집단이 지지하는 정당이 아니라 단순히 비유한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비유가 와닿습니다 ㅎ

내부에선 야당이란 서러움, 약세의 아쉬움이 있죠.

근데 밖에서 보기엔 우선 같은 국회의원.

우리는 상대적으로 비주류란 설움이 있지만 밖에서 보기엔 그냥 통칭 의사에요.

다른 말로 하면 기득권.. 그래서 국민들은 우선 까고, 가진 놈들이라 하죠.

이제야 감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