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약육강식이라는 자연의 섭리가 인간세계에도 그대로 적용되나니...

힘없는 자들이 아무리 뭐라그래도 진리는 only 힘..

이럴때일수록 웨이트를 열심히.....

네오콘 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네오콘은 요새 나온 사람 들이고, 2차 세계대전 시에 미국이 자국 보호 명분으로 참전해서 살상한 인명은 수를 헤아릴 수도 없습니다.
한국전과 월남전에도 참전하여서 수백만의 인명 손실을 일으켰죠.
거기에 비하면 네오콘은 새발의 피죠.

미국이라는 나라는 자국과 국민보호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는 나라인 것 같습니다.
하긴 자국이나 국민도 보호 못하는 머저리 들은 미국 덕분에 욕을 덜 먹는 것 같고요.
오히려 동정을 받고 있죠.

맞는 말씀.. 네오콘이야 요즘 우리한테 문제를 야기하고 있으니까 거론되는 거죠 머..
외국에 대해서는 미국정부의 이익을 위해 미국시민의 보호라는 명분을 내걸고 뭐든지 합니다. 근데 자국민들 중에 피지배층에 대해서는 또한 이런저런 명분을 걸던지 아니면 외국인이라 생각하고서 명분은 아예 쌩까버리고, 지배층을 위해서 또 머든지 합죠..
그런 면에서 상당히 적나라한 구석이 많은 나라입니다..

미국에 지배층 피지배층이 나눠있지는 않더군요. 능력이 있거나 행운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잘 살 수 있죠.
미국은 기본적인 인권은 평등합니다.부자 들은 자기 방어능력이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만 부자나 권력을 갖고 있다고 법이 봐주지 않습니다.  가난하고 무지한 사람도 기본적인 생활은 하도록 해줍니다.
미국은 능력있는 사람을 우대하는 나라죠. 공이 많으면 대가가 많아야 한다고 생각하죠. 복지혜택이나 축내면서 빈둥거리는 사람은 우대하지는 않습니다.

참 이상한 점은 이 들이 악의 축이라는 북한에 대해서 식량원조를 제일 많이 하는 국가라는 것입니다.
불쌍한 탈북자를 위한 법안을 통과시키고 생활 터전을 마련하는데 앞장서는 유일한 국가라는 점입니다.

전 지금 북한과 관련된 곳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미국이든 일본이든 북한이든 국제정세를 너무 감상적으로 보지 마십시오.

국제정세는 미국이 북한을 도와주네 마네의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이 북한을 도와주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일본\' 때문에 그렇습니다.

동아시아에서 패권을 유지하고 중국을 견제하려는 것 때문에 그렇죠.

미국은 이미 마음에 들지 않는 파나마 정권을 전복시키고,

남미에서 쿠테타를 지원한 전력이 있습니다.

미국은 \'선\'이 아닙니다.

미국식 자본주의는 엄청나게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의 \'기본적인 인권\'이라.

\'애국법안\'을 보셨습니까.

미국은 능력있는 사람을 우대합니다. 

돈도 능력이거든요.

미국에서 똑똑한 할렘가의 흑인이 메디컬 스쿨에 입학하기란 불가능합니다.

미국의 제도를 직시해보면, 촌철같이 추상적인 말만 늘어놓지는 않을 것입니다.

미국이 \'좋은 나라\'라서 북한 도와주는 것이 아닙니다.

국제 정세상 그렇게 맞물려 돌아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북한과 전쟁을 할 수도 없는 입장입니다.

그러한 동아시아 국제정세의 특성을 알면,

그런 말을 못하실 겁니다.


기본적으로 멍청한 부시나 네오콘 인사들이 \'미국의 패권\'을 약화시키는 주범입니다.

클린턴 같았으면 절대로 현재의 북핵 위기상황을 만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클린턴 같은 인물들이 정말 간교한 \'제국주의자\'들입니다.


부시는, 많이 순박하죠...

\"기본적 인권은 평등하다\"
이건 공화국이라면 당연한 내용이다. 이게 헌법상 명시 안되어 있으면 전세계에서 다구리를 당한다. 이전의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바로 그런 예이다.
공화국임을 자칭하는 나라들의 헌법을 보면 대부분 다 그렇게 명시되어 있다.

특정 지역 사람들이 정,경,법,언론,군 등 대한민국의 모든 영역에서 타지역사람들에 대해서 배타적 지위를 점하고 있을 때조차 기본적 인권은 평등하다고 나왓다..

그런데,, 미국에는 EOA라는 게 있다. 기회균등조항이라는 건데 성별, 인종 등의 차이점에 의해서 차별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주목적이고.. 미국에서 인권운동이 벌어지던 때인 62년도인가에 제정된 걸로 기억하고 있다... (읽은 지 하두 오래되어서 연도가 정확한 지 몰겟다)

수정헌법에 인권에 대한 내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차별\"이라는 비난을 감수해가면서까지 이것이 유지되고 있다는 건 성별이나 인종에 따른 차별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걸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되짚어 말하면 인간이 속한 인종이나 성별에 의해서 뚜렷한 차별이 존재해왔었고 그것의 극복을 위해서 이와 같은 조항이 필요하다는 걸 법률상으로 인정하는 것이 된다.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훌륭한 점으로 보이는 건 똑같은 종류의 내용을 놓고 이미 수많은 논쟁과 싸움이 벌어졌었으며 그것에 대해서 적어도 법제화하여 접근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의 문제점은 문제가 존재한다는 걸 인정하는 걸 놓고 아직도 싸우고 있다는 점이다, 해결책은 차치하고서라도.. 그런 면에서는 가야할 길이 아직 좀 멀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