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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주가 되었나.
조선왕조, 대한제국의 적통 계승자인 이구 전하가 세상을 뜨셨다.
그것도 한국이 아닌 일본의 한 호텔 방에서 쓸쓸하게 세상을 하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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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는 곳은 광화문 앞이다. 그래서 그런지 청와대와 경복궁을 매일 보게 되는데,
지금은 관광지로 변해 있지만
한때는 저 궁궐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누구의 소유였을까.
그 소유권은 당연히 황태손에게 있었을 것이다.
쓸쓸하게 세상을 떠나버린 조선왕조의 왕비들과 공주들을 떠올리며,
왠지 모를 서글픔이 느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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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의 후손들은 아직도 국가에 뺏긴 땅을 돌려 달라며 소송을 하고
땅을 돌려 받고 있다.
이미 왕실을 복원할 수 없는 때이긴 하지만,
적어도 왕실의 후손들이 계속 궁궐에서 살 수 있게 정부에서 보조를 해줘야 하지 않을까.
의친왕의 11째 아들인 이석씨의 말을 빌면,
박정희 대통령 때에는 궁궐에서 살게 해주고 정부에서 보조도 해주었단다.
그런데 전두환 정권이 들어서면서 궁궐에서 몰아내고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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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실 우리나라의 권위주의 정권이 추구했던 바는
한나라의 \'왕\' 이 되는 것이었다.
전주이씨였던 이승만은, 스스로 왕이 되고 싶어 왕정복고를 두려워하여 대한제국 황제의 적손들을 아예 한국에 발을 못 붙이게 했다.
박정희는 왕손들을 많이 돌보아주었다고 한다.
백성이 왕을 버린 것도 아니고
프랑스처럼 혁명이 일어나 스스로 왕을 죽인 것도 아닌데,
조선 왕조의 후손들은 애처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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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조상들이 살던 궁에 머물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친일파 후손에겐....----> 즐 쳐드셈..
과연 그 상황에서...과연 나는 친일파에 낑기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그게 정말 현실이라면...그 상황에서 난 어떻게 할수 있을것인가...
정말 솔직하게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즐은 일단 한번 깊이 생각해본 다음에 쳐먹어도 안늦을듯.......ㅎㅎ
저로 말씀드릴것 같으면 신라가 낳은 지성이라고 고상한척 깝죽대는 최아무개의 후손인데...
거시기..그 후손이 우라지게 많은 관계로 혈통의 순수함에 대해선 밝히기 거시기합니다...
집안의 큰어머님께서 대략 40년전에 혈통서...이건 강아지한테 쓰는말이고...ㅡ,.ㅡ
그 머시기 족보라고 하는걸 엿으로 바꿔서 잡수셧다는 풍문이 있는...
사실 그것도 지어낸 말일지도 모릅니다...
신라의 그 최 아무개 집안의 종놈으로 있다가 세월이 흐르면서 그 집 어느 작은 마님과 도망쳐 나온 마당쇠의 후손일수도 모르겟네요...
그럼 뭐 그렇게 흐르고 흐르다 보면...
친일파 후손일수도 있겠네여.....ㅡ,.ㅡ;;;;;;
결론을 보니.....................죄송.....ㅠㅜ
결론은...어찌될지 장담할수 없더군여....욕하셔도 사실은 사실이기에..
ㅠㅜㅠㅜ때리지는 마세요...아파효..ㅠㅜ
일제에 얼마나 많이 협력했느냐, 얼마나 민족을 팔아먹었느냐가 그 기준이 될 것입니다.
역시...생존을 위해서라면..
강한자 앞에선 약하고 약한자 앞에선 군림해야하는 자세가 필요한..
아.......나 왜 이리 비열해졋낭.........ㅡ,.ㅡ;;
x같은 쪽!!!!!!!!!!!!!!!!빠!!!!!!!!!!!!!!!!!리!!!!!!!!!!!!!!!!!!!! 새키들 두눈에 피눈물흐르게
x같은 양!!!!!!!!!!!!!!!키!!!!!!!!!!!!!!!!!새키들 두눈에 피눈물흐르게
x같은 땟!!!!!!!!!!!!!!!놈!!!!!!!!!!!!!!!!!새키들 두눈에 피눈물흐르게
강해집시다 대동단결하여 좁은 땅덩어리에서 의사니 한의사니 약사니
싸우는거 정말 한심합니다 콩만한나라에서 그리 싸울일도 많나요
이기심을 줄이고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며 이해하면 될것을.
똘똘뭉쳐서 헤쳐나가도 살똥말똥하는 이 살얼음같은 세계 판국에
콩만한 힘도 없는 나라가 내부에서마저 치고받고 하면
과연 남는게 뭐있을까 결국 치욕스런 역사의 되풀이만 기다릴뿐..ㅠㅠ!
콩만한 나라라서 싸울일이 많은거에효....땅이 중국 반만 됐어도...이리 싸울일은 없었을겁니다...
근데...
땟놈들도 알고 보믄 우리만큼 불쌍한 민족(민족이라기보다는 나라)이에효...ㅠㅜ
얼마나 심했으면 흥선대원군이 명성황후를 들였겠습니까.
작은 규모의 뭉침이나 큰 규모의 뭉침이나, 무식하긴 매한가지입니다.
단, 정말 애국심에 우러나오는 애족 애민 정신으로 국민이 무장하면 좋으련만, 인류 역사상 그런 민족은 없었어요.
합리적인 시스템과 자주국방, 그리고 국민들에게는 최소한의 애국심과 애족 정신이 있어야 겠죠.
왕처럼 군림하던 대통령의 시대도 지났는데,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누가 왕노릇 하려나요.
짐승이나 인간이나 강한자앞에선 한없이 약해지는법.
노무현대통령처럼 유들유들하게 대중을 대하면 졸라 만만하게 봅니다.
인간이란 기본적으로 민주주의랑은 거리가 먼 동물이라고 혼자 생각합니다.
강하게 잡고 조지고 밟아야 말잘듣는 ㅎㅎ 넘 위험한 발언인가
그렇다고 독재이런걸 옹호하는건 안이고. 강력한 리더쉽에 국민을
하나로 통합시킬수있는 능력이 있는 대통령이 나와야 이나라가 삽니다(역시혼자생각)
별로 달라질 것 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놈현 대통령 정도의 경력에 카리스마면 대충 최상의 조건인 것 같은데요?
대통령 혼자 잘나면 뭐 합니까. 주변에서 다굴 놓고 왕따시키면 그만인데 ㅎ.
절세도인님이 올리신 본문을 읽다 보면,
<마지막 황제>의 몇몇 장면들이 촤르륵 스쳐 흘러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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