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이 망상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 컴퓨터가 고물이라서 인터넷으로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도 속도가 너무 느려 하루 종일 걸립니다.

그래서 제 주장의 많은 부분은 TV 건강프로와 진화론 다큐에서 본 것과 인터넷 신문으로 본 것과 네이버를 통해 책의 일부분을 본 것으로 유추하여 생각한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이 망상일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주장한 것의 사실과 망상을 구분하기 위해서 이 글을 남깁니다.

주장 1은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들이 선천적으로 자율신경계가 민감하여 여러 이상 반응이 있을 것이라는 것인데요. 제가 알기에 정상인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소화기간의 기능이 억제되어 변비가 온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민성대장 증후군 환자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설사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 이 원인은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이 선천적으로 교감신경 부교감신경이 민감하여 감정이나 내외의 여러 자극에 의해 교감신경이 흥분시키는 아드레날린과 부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아세틸콜린의 미묘한 변화에도 교감 부교감 신경이 과도하게 반응하는 게 아닐 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알기에 2000초부터 자유세계에서 설사 변비형의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세로토닌에 영향을 주는 약을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유세계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주요 원인을 세로토닌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에 세로토닌의 역할은 교감신경(아드레날린)과 부교감신경(아세틸콜린)을 동시에 억제하는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에서 소변불리 환자가 많은 이유도 자율신경계가 민감하여 어떤 원인에 의한 세로토닌의 미묘한 변화에도 교감신경(아드레날린) 부교감신경(아세틸콜린)이 민감하게 반응하여 전립선(교감신경)이 팽창하고 골반주위의 근육이 수축하여(부교감신경)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소변이 역류하여 비세균선 전립선염을 일으키는 것이 아닐까 하는 망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이건 진짜 망상이겠지만 혈관에서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서로 싸우면 교감신경이 이겨 혈압을 올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알기에 현대의학에서도 콜레스테롤의 의해 혈관이 좁아지고 그로 인한 오랜 압력으로 혈관 자체가 두꺼워져서 혈압이 올라가는 원인과 전해질 이상에 의한 원인 이외의 고혈압의 원인은 잘 모르고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설사 변비형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세로토닌이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주장2는  과민성대장 증후군과 장누수증후군과 자가면역질환의 관계인데요.

만약 장누수증후군이라는 설이 완전히 근거 없는 망상이라면 서울삼성병원 교수와 영남의대 가정의학과 교수가 장누수증후군에 대해 연구할리도 없고 미국까지 유학갈리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장누수증후군이라는 설을 완전히 거짓이라고 부정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장누수증후군이 실제 존재한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심해질 때는 장누수증후군 증상도 심해지고 그래 인해 자가면역질환과 자율신경계의 이상 반응도 심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이 심한 복통을 느끼는 이유가 장이 아세틸콜린에 의해 부교감신경이 민감하게 반응하여 장 근육이 경련 수축하여 복통을 느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만약 장누수증후군이 존재한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이 심한 복통을 느낄 때 즉, 장내 압력이 높아 질 대 장누수 현상이 심해지고 그로 인해 인체내로 들어온 항체에 의해 자가면역질환이 심해 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전에 글을 올린 "세로토닌의 비밀"이라는 책에서 인체 내에 세균이나 독이 들어오면 인체가 방어하기 위해 뇌와 소화기관의 세로토닌 교류를 통한 기전으로  설사와 오바이트를 한다는 것으로 저는 이해 했는데요. 저는 만성적인 장누수증후군이 인체에 식중독 균이 들어왔다고 잘못된 인식을 주어 역류성식도염과 만성설사를 일으키는 것이 아닐까 추측하고요. 이런 장누수로 인한 장의 지속 만성적인 과민한 상태가 인체의 세로토닌에 영향을 주어 교감 부교감신경에 영향을 주어 선천적으로 민감한 자율신경을 후천적으로 장누수증군이 더욱 민감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분명한 사실은 장누수증후군이라는 설이 완전히 터무니 없는 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만약 제가 의사 한의사라면 설사형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자가면역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면역억제제를 끊게 하고 그 대신에 장의 경련 수축을 억제하는 항콜린제의 성격을 가진 양약이나 한약을 주여 자가며역질환이 상당히 호전된다면 장누수증후군과 자가면역질환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을 것일 텐데 라는 망상을 해 봅니다.)

주장3.은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강박증 우울증과 조루가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것인데요.

제가 이전에 올린 글에 "세로토닌의 비밀"이라는 책을 네이버를 통해 일부분만 보아서 제대로 이해 했는지 모르겠지만, 저자는 뇌와 소화기관은 세로토닌으로 상호관계에 있고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장이 과민하게 움직이면 소화기관의 세로토닌은 많아지지만 뇌의 세로토닌은 적어진다는 것으로 저는 이해 했는데요.

만약 장의 신경이 선천적으로 민감하여 장의 운동성이 과민해지고 그것에 더해 장누수증후군으로 인해 더욱 장의 운동성이 더욱 민감해 진다면 소화기관의 세로토닌은 많은 상태가 유지되겠지만 뇌의 세로토닌은 항상 적은 상태로 유지 될 것입니다.

그러면 뇌에서 세로토닌의 양이 적어서 일어나는 강박증 우울증과 조루증이 더욱 잘 생길 것이라고 추측해 봅니다.

여기에서 분명한 사실은 강박증 우울증 조루가 뇌의 세로토닌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