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3학번을 목표로 하고있는 한의대지망 장수생입니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이제까지의 안일했던.. 정말 현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아침 일찍 도서관에 넘버쓰리로?ㅎㅎ 가서 한.. 저녁 9시까지

도서관에서 독학으로 인강들으며,, 공부를 하고있는데요^^

미적분인강 1강을 꼼꼼히 쓰면서 보고 개념을 완벽히 하려고해서..

공부하다보면 수리하다보면 한 1강에 4~5시간 하고  

수리는 일단 머리속으로 그림이 좀 그려지긴 하는데..

영어는 봤던지문 보면서 최대한 분석을 하려고하면 이것역시

2지문풀고 하다보면 3시간정도 흐릅니다.

집에 가는데 언어와 듣기를 못끝내고 가네요.. 공부는 하루종일 풀로하는데..잠도안자고..

 집중하면서..

 남들은 언수외 시간배분하면서 잘끝내고가던데..ㅎㅎ

물론 처음부터 잘한다는게 도둑놈 심보지만 암튼 열심히 하려고합니다.

수능은 마라톤이니.. 행군이라고생각하고.. 꼭 행군을 뿌듯하게 마치고싶어요.

중간에 힘도들고하겠지만 이제까지 끝까지 마쳐본기억이없어서

이번만큼은 꼭 해내고싶습니다.

한의대는 韓의대가 아닌 汗의대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ㅎㅎㅎㅎㅎㅎ

피땀흘려 고생한 묵묵한사람들만이가는곳 ㅎㅎ;; 이라고

암튼 이게 잘하는공부인건지 조언좀 듣고싶네요^^..

올해안으로 끝내고싶은데.. 지금시기에 언어공부도 다 시작해야하는지..

아니면 외궈. 수리에 올인하여야하는시기인지..

조언좀 듣구싶어요~

 되도록이면 비밀글로 해주세요..~

장수생여러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