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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게시판
최고 장수생이 될려고 하는 사람의 고민입니다. 
by 버섯똘이 read.21,767 date.12-05-17 00:37   추천 : 0   반대 : 0

안녕하세요. 모두들 반갑습니다.

여기 싸이트 와보니 모두들 제2의 인생설계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저는 수능1세대 입니다. 94학번은 수능을 2번 본 세대입니다.^^

현재 대기업 연구소에서 근무를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직장생활은 항상 뭔가 불안함을 느끼게 하네요.

제가 한의대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와이프가 올해 요양원을 차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양병원에 한의사가 근무할 수 있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듯해서 이리저리 생각하다보니 이 싸이트까지 방문하게 되었네요.

와이프는 준비하게 되면 직장다니면서 준비하고 붙기만 하면 졸업까지 적극 밀어주겠다는 입장입니다.

아무래도 애가 둘이다 보니 직장은 다니면서 준비를 하는것이 가정에서 편할 듯 싶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제가 있는 회사는 그래도 7시되면 왠만하면 퇴근하는 분위기 입니다.

하지만 역시 수능을 본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또 그 당시 1차 수능에 완전 적응 실패를 겪었기 때문에 참 고민이네요.

그래도 연구소에서 근무한터라 수학은 완전 놓치는 않은 상태이고 진급때문에 토익도 몇번 봤고 해서 완전 감을 잃치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막상 준비하면 다르겠지요.

저보다 더 나이가 많은 사람도 한의대에 입학을 하나요?

학교는 집이 인천이기에 무조건 집에서 다닐 수 있는 학교입니다.

아무래도 와이프가 요양원을 차리면 저에게는 졸업 후 진로에 대한 큰 부담감은 없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이 생각을 듣고 싶네요. 만일 제가 한의대를 졸업한다면 와이프는 요양병원으로 전환을 해야한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과연 득과 실 중 어는것이 클지 판단할 수 있도록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두들 열공하세요.

 

필한의사  118.♡.212.175   작성일 : 12-05-17 18:15
저랑 연배가 비슷하신거 같은데, 대기업 연구원으로 계시면서 굳이 수험기간 포함하여 7~8년을 투자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저는 자영업으로 앞날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인데도 득실을 심각하게 고민합니다만, 님 나이에 대기업 연구원이면 직책도 상당할텐데, 경제적으로나 사회적 지위나 한의사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왕년에 공부 좀 했다는 분들이 현재가 심히 불만족스럽고 불안할 경우에나 백지상태로 시작한다는 모험을 할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험공부하면서 본업에 소홀해지는건 어쩔수가 없고, 한해로 끝나면 모르되 두해 이렇게 되면 본업에서 차질이 심각해질 겁니다. 본업이 연구직이라면 실적압박도 있을텐데, 잘 생각하세요.
chahc21  113.♡.246.235   작성일 : 12-05-19 13:36
수능이 껄끄러우시다면 부산대 한의학 전문대학원 한번 생각해 보십쇼.. 한의대는 6년이지만 여기는 4년입니다.. 유일한 국립 한의학 전문대학원이라는데요.. 부산 양산에 있다고 합니다.. 물론 졸업하고 한의사 면허 취득할 수 있고요.. 주어지는 학위가 석사일 뿐입니다..
챔스LIVE  1.♡.14.89   작성일 : 12-05-24 14:22
1.직장다니시면서 수능이라.. 하루종일 수능에 매달리는 학생들을 조금 무시하시는 것 아닐까요

2.글만 보아서는 한의사를 하시려는건지 요양병원에 근무할 수 있는 어떠한 직책을 구하는 것인지  헷갈려 보입니다. 진정 한의사 이 길이 나의 길인지 조금 고민이 부족해보입니다. 단지 요양병원 운영에 도움된다고 한의학을 하신다면 큰 후회를 하실 것입니다. 앞으로 요양병원이 어떻게될 줄 모르는데 딱 하나만 보시고 가는 것도 위험하고요.

주제넘은 쓴소리이지만 참고부탁드립니다.
한량인생  121.♡.146.207   작성일 : 12-05-28 01:24
1. 40대에 학교들어오시는 분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인생을 길게 보신다면 입학에 나이가 걸리진 않습니다. 수능공부도 수학과 영어가 기본이 되어있다면 사실 별로 걸림돌이 되보이진 않네요. 나이가 가지각색이지만 직장다니면서 공부해서 한의대오신분들도 꽤 됩니다.

다만 한의대는 6년이고 수능을 준비하는 기간도 1-2년을 걸릴테니 그와 관련된 기회비용을 잘따져서 신중히 결정하셨으면 하네요.

음 그리고 인천에서 다닐수 있는 한의대는 있을려나요. 그나마 경희대 경원대인데 이 두곳도 통학하는데는 너무 멀 것 같네요.

2.  요양병원은....음 좋죠 뭐. 아내분이 하신다면 같이 하셔도 될테구요. 페이닥터로 일하는 것도 아니고 두분이 잘 운영만 하신다면 문제될 것은 없어보입니다.  한의대 생활하시면서 그와 관련된 정보는 꽤 많이 접할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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