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삼십년 두고 앞을 바라보면 유망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인구가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이는 의보체계에 변화가 올 수 있다는 것이죠.

전문직 배출이 느는 건 그렇다 치고 인구가 주는 것 이건 산업 전반에 걸쳐 어떤 영향이 올 지...

중국이 빠르게 성장하고 경제를 주도하는 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료서비스는 수출도 할 수 없습니다

결국 하기 나름이란 소린가요

맞긴맞는데요..


그냥 쉽게 말씀드리면요..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에 유망한 직업은 없단 거죠..

인구 감소는 경제력 저하로 이어지고 사회 전반적으로 경제가 잘 안돌아가게 되는데 무신 유망한 직종이 있을까 하는 겁니다. 있다면 비교급이란 거고 그런 면에서 님의 말씀이 맞긴 하지만.

'결국 하기 나름'이란 얘긴 맞긴 한데, 그걸 하는 장소가 흙탕물 웅덩이냐 맑은 계곡이란 점에서 달라지는 겁니다.


우리 모두는 점점 말라붙어가는 흙탕물 웅덩이 속에 살고 있는 셈이 되겠죠. 그 안에서 도찐개찐.

가장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전세계 최극빈국에서 내가 상위 5%에 든다고 해도,

0.01%에 속하는 재벌급이 아니라면 쫌 그렇죠.. 물론 자기 밑의 95%에 비하면야 잘 사는 거긴 하지만..


쇠락하는 경제규모를 하이테크놀로지로 아무리 커버하려한다 한들 큰 한계가 분명히 있겠죠

혹시 유럽이나 중남미로 진출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축구하러요...

제가 뛰는 걸 싫어해서리..

억만장자라도

아프면 돈도 귀찮습니다.

아픈 것 잘 고쳐주면

돈보다 더 귀한 것도 가져다 줄 겁니다.

따라서  환자를 치료하는 능력이 얼마나

빛을 발하느냐에 따라서 한의사의 전망이 달라질 것 같은데요.

굳이 한까 아니더라도 키보드 뺏으면 머리 밀린 삼손마냥 힘빠지는 사람이 부지기수인게 인터넷이죠.

원래 그 갤러리가 그렇습니다. 아예 내놓은 곳이죠.
주로 양방쪽분들이 주류구요. 나머지는 한의대 떨어지신분들 입니다.
그분들이 거기 계속 상주해 계시면서 아이디만 바꿔서 계속 글들을 쓰고 계십니다.
심지어 자신이 한의사라고 사칭하는 분들도 많구요. 그런환경에서 당연히 좋은소리가 나올리는 만무하겠죠.
그곳과 현실은 180도 반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 한의대닷컴에도 거기서 오신분들 좀 계십니다.
너무 귀담아 듣지 마세요. 현실과는 다른 세계이니까요.^^

아무래도 피해의식이 있어서 그러는게 아닌가요?
인터넷에서 까면서 희열을 느끼는 대부분이 그 까는 부류에 취합되지 못하고
상당한 피해의식을 느끼면서 까서라도 즐거움을 느끼려는 찌질이인 경우가 많죠

과연 한까만 많을까요 ;;;

인터넷은 원래 ByungSin들의 천국이에요.
한의대생으로뿐만 아니라.. 그냥 어디를 가든지 그런 애들은 넷에는 아주 많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