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던 공보의 형이 괞찮다고 하던데요... 강남쪽에선 이미 유명하더라고요

오늘도 열심히님/ 아..그러면 나중에 한국이나 미국에서 의사를 할 수 있는 건가요?
예를 들어 서울의 큰병원에서 흉부외과 의사로 일하고 그럴 수 있나요?
 그렇게만 된다면 걱정을 안해도 될 것 같은데요...그래도 괜찮다니 어쨌든 한시름 놓이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100%, 대한민국내에서 의사할 생각인 사람에게 이런 곳들을 권한다면,
보장드리건대, 사기입니다.

한의협/의협/치의협은 의사면허 인정 전 절차인 본시험, 예비시험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 지 모를 정도의 바보가 아닙니다.

본시험, 예비시험 주관하는 보복부(겠지;)홈페이지 뒤져보시길.
제가 마지막으로 본게 5년래 의/치 면허 인정된게 10명도 안 됩니다.

차라리 수능쳐서 서울대 의대를 가겠습니다. 한국에서 의사할 거라면요..

왜 자꾸 캐나다 한의대 미국한의대 헝가리 의대 마닐라 의대 이런데 낚여서 가는지...ㅠ
자기들도 미끼따라 가는 느낌 들텐데...우리나라가 이 좁아터진 땅에서 내부에서도 물어뜯고
난리도 아닌데...외부를 인정할거 같은지 10초만 생각해보셔도 알거같네요

기사를 보면 한국에서 의사할 수 있다는 말은 단 한마디도 없습니다. 저기 졸업해서 한국에서 의사하기는

불가능이라고 보면 될 듯합니다. 외국에서 의사하는건 가능할거 같네요.

중의대 낚시도 사기입니다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지요..

그렇게 될 거라는 말도 없는데 그렇게 될 거라고 그냥 생각해 버리는 ... 바램이 지나치면 사실과는 무관하게

그냥 믿어버리는..  사람은 그런 습성이 있나 봅니다.

글쎄 중의대보다는 확실히 나을 거 같고요.

차후에 외국병원이 우리나라에 세워지면

거기에서 근무할 수도 있을 듯


단지 문제는 해외에서 빡센과정인데

친구가 힘들어하지는 않을지 걱정되네요


차라리 의학전문대학원으로 가는게 나을 듯한데

나을 거 없습니다.

한국에서 의사질 할  생각이면 더더욱...

앞으로 확실히 어떻게 된다는게 없습니다.

중국 있으면서 하도 험한 꼴을 많이 봐서 최소한 여기서는 막아보고 싶군요.

일단 정상적인 코스 밟으세요.
1%의 가능성만 믿고 선택하기에는 너무나 위험부담이 큽니다.

정상적으로 한국내 의대, 한의대, 치대 선택해서 가면 됩니다.

제말에 오해가 있었든듯 일단 거기나오면 유럽쪽에서 의사를 할수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좋다 이겁니다. 근데 나오기가 엄청힘듭니다. 수업이 한국어로 진행되는것도 아니고 영어로 진행되는 걸로 압니다. 시험도 기본 영작이고요. 결과적으로 가면 대책은 안섭니다

외국인이 하는 영어는 알아듣기 어렵진 않을 거 같아요.

어차피 모르는 의학용어, 영어로 외우면 되구요.

전문분야 강의는 영어회화랑 달리 설명문 어투로 교과서적인 얘기들만 하겠죠.


그런데 저라면 가고 싶진 않네요.

헝가리 여자들은 예쁠래나..

저라면 차라리 우즈벡으로 가겠어요.

헝가리 유명하죠.

이미 몽고가 몇 백년전에 씨를 뿌려놓았으니까요.

거의 동서양이 적절히 믹스된 완벽한 미모들을 자랑합니다.

헐,,

가자~ 헝가리로!!

근데 왜 미수다에는 헝가리 미녀가 안나왔을 까요?ㅋ

우즈벡이 미인 두 명 내보내놔서 판을 쓸었잖아요

저도 거기 갔다온 애한테 들은거긴 한데

물론 우즈벡이 성지;이긴 하지만

그 이쁜애들은 대개 러시아계라서 콧대도 높고 성격도 안좋은애 많대요.ㅠ

우즈벡 원주민(?)들은 그야말로 토속적으로 생겼다고..


헝가리는 제 눈으로 보고 왔습니다;

운 좋게 미녀만 본게 아니라면

유럽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었어요.ㅋㅋ

헝가리에 성배가 숨겨져 있었던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