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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게시판
한의계는 파이 확장을 하고 있나요? 
by 과학 read.24,751 date.12-02-21 13:14   추천 : 0   반대 : 0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의사 수, 치과의사 수, 한의사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의사와 치과의사는 나름 파이 확장을 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의사의 경우 예전에는 없었던 고가의 검사도구 등을 이용해서

파이 확장을 해 왔구요, (물론 성형, 피부, 라식등 미용은 당연한거고..)

 

치과의사 또한 예전에는 없었던 양악, 임플란트 등으로 꾸준히 파이 확장을

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뭐 교정이나 미백등도 예전보다 훨씬 보편화 되어 있구요

 

그런데 한의계는 파이 확장은 커녕 기존의 보약시장마저 건강기능식품에 빼앗겼다고 하는데..

그럼 전망이 점점 안좋아지는게 아닐까요?

물론 미형(한의원은 성형이라고 하면 안된다길래)이나 다이어트, 탈모, 비염 등 어느정도

파이확장은 하고 있지만 보약시장이 줄어든 것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다고 보여집니다..

 

왜 한의계는 파이 확장이 다른 의료계에 비해 미진한 걸까요?

젊은 층의 한의학 비선호 현상 등도 문제가 될 것 같고..

 

현재 어떠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제가 듣기로는 한의학 연구원이라는 곳에서 연구를 하고 있다고는 하는데

1년 예산이 수백억에 지나지 않아서.. 전 세계가 같이 연구하는

의사, 치과의사에 비해 더딜수밖에 없을것 같아서요

 

글이 길어졌지만 요약해보면

1. 한의계는 파이 확장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미형, 다이어트, 탈모, 비염 이런것들??)

2. 건강기능 식품이 보약시장을 침범하는것에 대한 대안은 없는가? (보약이 아닌 치료약 위주 이런것들..)

3. 젊은층의 한의학 비선호 현상이 드러나는데 이것에 대해서..

oceans  125.♡.231.36   작성일 : 12-02-22 00:35
최근 기사입니다.

질문하신 것보다 근본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네요.

http://www.dailymedi.com/news/opdb/index.php?cmd=view&dbt=article&code=138221&page=1&sel=&key=&cate=class_all&rgn=&term=
과학  61.♡.255.82   작성일 : 12-02-23 17:32
이게 근본적인건가요..?

일단 소비자가 있어야 한의학이 발전을 하죠.. 제도적인건 그 다음 문제고..
SHOO  220.♡.183.172   작성일 : 12-02-24 12:50
제도가 우선입니다
제도개선이 근본적인거 맞아요
소비자와 발전은 별로 관계가 없어요
한의학이 잘나갔던 시기가
지금 보면 오히려 발전 없던 암흑기죠
보약만 팔아서 한달에 이삼천씩 벌던 시기에
누가 뭐하러 파이확장을 합니까
지금 하는거만 해도 잘 버는데요

과학님이 생각하시는 파이확장은
과학님이 이미 알고계시네요
본문에 적어놓으신거 아닌가요?
과학  61.♡.255.73   작성일 : 12-02-24 14:11
당연히 수요가 우선입니다.
제도가 아무리 받쳐줘도 환자가 한의학을 찾지 않으면 그만이죠.
정부가 자선단체도 아니고 환자가 찾지도 않는 한의학을 밀어줄 이유도 없구요

소비자와 발전이 관계가 없다는것은 궤변이십니다.

한의학이 잘 나갔던 시기가 지금보다 제도가 받쳐줘서 잘나갔나요?
그당시에 수요가 많았으니까 잘 나갔던 것입니다.
그래서 수요 확장에 대해 여쭤본 거구요

건강기능 식품 때문에 보약시장이 무너진 것을 예로들어 제도 얘기를 하고 싶으신거면
변증을 하지 않고 약을파는 편강탕이나, 함소아 한의원의 홍키통키 등도 건강기능식품과 다를것이 없죠
그런데 이번 한의사 대회때 편강한의원과 함소아 한의원이 후원사인건 아세요?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의대생도 아니고 한의사는 더더욱 아닌 제가 즉흥적으로 떠올린 파이확장의 예시가
한의계에서 생각하는 파이확장의 전부라니..
한의계는 파이확장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게 맞군요..
SHOO  220.♡.183.172   작성일 : 12-02-24 15:45
제가 괜히 나섰네요
댓글이 없어서 나름 정보드리려고 한건데
이런 글에 다른 분들이 안 나서는 이유가 있군요
질문자분이 답을 정해놓고 질문하신다는 느낌이 드네요

수요가 아예 상관없다곤 안했구요
학문자체가 수요의 증감과는 크게 상관없다는 얘기에요
잘나갔을 때 수요가 많았지만 학문적으론 발전한게 없고
오히려 최근 십년간 대다수의 발전이 이뤄졌습니다.
과학  61.♡.255.73   작성일 : 12-02-24 15:55
저는 수요의 증가 = 학문적인 발전 이라고 본 것입니다.
어차피 의학은 실용학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 질문에 대해 무슨 정보를 주셨다는건지..

한의사 수는 많아지고 한의학에 대한 수요는 줄고있는 마당에
한의사 수를 주일수는 없으니 수요를 늘려야 할 것인데
그 방안에 대해 여쭌 것입니다.
oceans  110.♡.27.137   작성일 : 12-02-24 16:53
예 님 말씀도 맞고 shoo 님 말씀도 맞습니다.

그런데 수요 창출이란게 님이 생각하시는 관점도 있지만

제도적인 부분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보험이 적용되는 한방 치료가 많아지면 환자들이
한의원 오는 비용 측면에서 문턱이 낮아져서
환자들이 한의원을 더 많이 오겠지요
(양방은 상당수 치료가 보험이 적용됩니다)

그리고 진단기기 사용가능한게 많아지면
진단 정확도가 높아지고 그에 따라
더 좋은 치료를 할 수 있으니 만족도 높은 치료는
환자들이 한의원 찾는 수를 늘릴 수 있을거에요

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최근에 특화된 한의원들이 많아지고
전문의 제도와 더불어 특정 질환에 전문화 된
한의원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척추전문, 무릎관절 전문,비염전문, 안구건조증 전문, 소아과 전문,정신과 전문, 아토비 천식 전문, 탈모 전문 등등)

이런게 소비자 수요와 부응하는 부분이겠죠

그리고 파이 확장이란게 학문의 발전이랑 관련 시켜보자면
한의학적 학문의 발전이란건
새롭게 대두되는 질환에 대해서 한의학적으로
변증을 하여 그에따른 한의학적 적용점을 찾아내는게
학문의 발전 측면입니다.

한의사 전문의 제도가 확대되는 추세이고
점점 세부적이고 특성화된 학문 발전이 이루어지리라고
전망되구요

이게 개원가의 흐름과 연결이 되겠지요
과학  61.♡.255.82   작성일 : 12-02-23 17:32
입결 글에는 한의사, 한의대생 분들이 댓글 많이 달아주시는데

이런 글에는 댓글이 없네요 ㅠㅠ
김별명  110.♡.10.176   작성일 : 12-03-03 21:41
중서의 결합처럼 양방 병원이 뒷받침 되지 않는 한 한의원 단독으로는 힘들 것입니다.
중국 중의종합병원은 한국 대학한방병원에 비해 환자가 많습니다.  응급실도 있고

급성질환은 양방 만성질환은 한방으로 나눠서 환자들이 인식하는 거 보다는

현대의학진단을 기반으로 한의치료를 권하면 이용 환자수가 더 많아지겠지요.

처음엔 돈인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신뢰 같아요.

양의사들이 한약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지 않는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이용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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