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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전문대학원 늦깎이 입시열풍
옛날에는 나이 졸라 먹은 인간이 학원에서 공부하는거 보면
저인간은 안봐도 보약 팔아 편하게 먹고 살려고 한의대 목표로 공부할것이다라고 예상하면
99% 들어맞았다.
장수생 = 한의대준비생의 공식이 성립하던 시기에서 이젠 벗어나
한의대준비생은 고삐리들 보는 수능이나 존내 쳐보고
의학전문대학원 준비생은 meet deet 준비
여담이지만..근데 의전 치전 등록금이 천만원대 가까이 가지 않나요? 예전에 너무 많다고 해서 어떻게 한다고 한거 같기는 한데..모르겠네요;
암튼 장수생분들 이전에는 수능만 열심히 공부하면 괜찮았었는데. .
지금은 이래 저래 생각이 많겠네요.
아무쪼록 좋은 성과 거두시길. . .
지금은 이래 저래 생각이 많겠네요.
아무쪼록 좋은 성과 거두시길. . .
정말 이 길이 쉬운길이 결코 아닌데. . .
암튼 모든 분들의 권투를 빕니다.
암튼 모든 분들의 권투를 빕니다.
권투=뿩싕
저런 글 써놓는 사람들 보고 꼭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자기가 말해놓은 \'보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이다.
근데, 실제로 물어보면 대답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생각이 없더군, 개념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대답할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니가 한 말에 대해 해명해보라고 다그치는 것도 별로 재미없는 짓이어서 나중엔 물어보지도 않게 되더군..
저 글 써놓은 사람은 과연 그것에 대해서 생각을 갖고 있을까? 생각을 갖고 있음 한 번 얘길 들어봤음 좋겠다..
근데, 실제로 물어보면 대답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생각이 없더군, 개념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대답할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니가 한 말에 대해 해명해보라고 다그치는 것도 별로 재미없는 짓이어서 나중엔 물어보지도 않게 되더군..
저 글 써놓은 사람은 과연 그것에 대해서 생각을 갖고 있을까? 생각을 갖고 있음 한 번 얘길 들어봤음 좋겠다..
보약에 대해 생각이 들게 되는것은 때가 되었을때...단지 아직 때가 아닐뿐일수도..
뭐 그것도 아닐수도...하지만 저럴수도...그래도 이럴수도...!!??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효---
뭐 그것도 아닐수도...하지만 저럴수도...그래도 이럴수도...!!??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효---
철자 교정합니다. 권투-->건투
자신이 모르는 대상에 대해 이리저리 단정짓듯 말하는 것은, 설사 죄악은 아닐지라도 그 대상에 대한 예의를 지키고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설사 그 대상이 사람이 아니라 어떤 사물일지라도요..
대상에 대해서, 자기가 갖고 있던 기본개념(보통은 상식, 그리고 많은 경우 선입견)을 통해 이건 이런 류에 속하는 거야 하고 손쉽게 재단하기보단, 늘 조심스러워 하고 저 자체가 존재하게 되는 그 결은 어떤 것일까를 살펴보는 것이 과학자의 자세일거라 생각합니다. 저것이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종류에 속하는 것일까 아니면 아예 새로운 종류에 속할 것인가를 판단하려 하는 것을 지칭하는 것이죠.
그런 것이 아니라면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을 외치는 사람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상에 대해서, 자기가 갖고 있던 기본개념(보통은 상식, 그리고 많은 경우 선입견)을 통해 이건 이런 류에 속하는 거야 하고 손쉽게 재단하기보단, 늘 조심스러워 하고 저 자체가 존재하게 되는 그 결은 어떤 것일까를 살펴보는 것이 과학자의 자세일거라 생각합니다. 저것이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종류에 속하는 것일까 아니면 아예 새로운 종류에 속할 것인가를 판단하려 하는 것을 지칭하는 것이죠.
그런 것이 아니라면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을 외치는 사람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술 천국, 보약 지옥 아닌가요? ㅋㅋㅋ
바다너머 선새임 말씀 맞아요...그게 과학자의 좋은자세로 보입니다..
적어도 마치 한의대만 들어가면 한의학에 대해 다 아느냥 그건 처음 듣는소리네요..하면서 안받아들이는 자세로는 보이지 않아 좋아보입니다..
글이랑은 또 다르게 흘러가는거 같아 글주인님께 죄송하긴합니다만..
말이 시작이 되었으니..가능한한 많은 의견이 와리가리하는게 보다 나은것 같아 한번더 주저리주저리 해보렵니다..
사람들은 주변것들에 대해 많은 비판을 합니다..뭐 그것이 비평이든 불평이든 비난이든...일단 어휘의 차이라고 배제해둘께요...
비판을 할땐 어디까지나 그사람 자신의 지식과 정보내에서 할수밖엔 없지요?그쵸?
하느대생이나 하느사 아닌 일반인이 한의학을 뭐라뭐라 합니다..
그럼 하느대생이나 한의사선생님들은 기분 팍 상하시겟죠..
의사들 파업할때 일반인들이 역시 뭐라뭐라합니다...
의사들 기분 팍 상하겟죠...자기들 내부사정은 안알아주니...
안알아주는게 아니라 모른거죠...알수가 없죠...
헌법조문을 모르는 사람이 헌재재판소장을 까댑니다...
국회의석 몇분의 몇이 되야 가결되고 부결되고 하는것도 모르는 평범한 사람들이 국외를 까대고 국회의원들을 까대고 대통령도 욕합니다...
그사람들이 그걸 모른다고 궁시렁 거리지 말아야 하는건가여?
일반인들이 양방병원갓다가 약처방받고 몇달댕기니 차도가 없어서 병원을 옮겨봣습니다..거기서 또 약처방을 받앗더니 알약들의 생긴모양과 색깔이 지난번과 똑같습니다...
일반인들은 보통 이렇게 말하죠...왜 의사들은 다 똑같이 맨날 몸에도 안좋은 항생제만 디립다 처방하는거냐...이런 !#^&@#!^*%##~~~
바다너머 선생님은 그런 일반인들에게 \'항생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항생제에 대해 아십니까?\'이렇게 물어보실건가여?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항생제는 그냥 몸에 안좋은 약중에 하나..
아니면 항생제는 항생제...그냥 항생제..말그대로 항생제..
마찬가지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보약은 그냥 몸에 좋은..뭔가 먹으믄 힘이 파닥파닥 날꺼같은..
그냥 보약..말그대로 보약...
그냥 거기까지에요...
일반인들이 한의사는 앉아서 보약만 팔어..이렇게 말
적어도 마치 한의대만 들어가면 한의학에 대해 다 아느냥 그건 처음 듣는소리네요..하면서 안받아들이는 자세로는 보이지 않아 좋아보입니다..
글이랑은 또 다르게 흘러가는거 같아 글주인님께 죄송하긴합니다만..
말이 시작이 되었으니..가능한한 많은 의견이 와리가리하는게 보다 나은것 같아 한번더 주저리주저리 해보렵니다..
사람들은 주변것들에 대해 많은 비판을 합니다..뭐 그것이 비평이든 불평이든 비난이든...일단 어휘의 차이라고 배제해둘께요...
비판을 할땐 어디까지나 그사람 자신의 지식과 정보내에서 할수밖엔 없지요?그쵸?
하느대생이나 하느사 아닌 일반인이 한의학을 뭐라뭐라 합니다..
그럼 하느대생이나 한의사선생님들은 기분 팍 상하시겟죠..
의사들 파업할때 일반인들이 역시 뭐라뭐라합니다...
의사들 기분 팍 상하겟죠...자기들 내부사정은 안알아주니...
안알아주는게 아니라 모른거죠...알수가 없죠...
헌법조문을 모르는 사람이 헌재재판소장을 까댑니다...
국회의석 몇분의 몇이 되야 가결되고 부결되고 하는것도 모르는 평범한 사람들이 국외를 까대고 국회의원들을 까대고 대통령도 욕합니다...
그사람들이 그걸 모른다고 궁시렁 거리지 말아야 하는건가여?
일반인들이 양방병원갓다가 약처방받고 몇달댕기니 차도가 없어서 병원을 옮겨봣습니다..거기서 또 약처방을 받앗더니 알약들의 생긴모양과 색깔이 지난번과 똑같습니다...
일반인들은 보통 이렇게 말하죠...왜 의사들은 다 똑같이 맨날 몸에도 안좋은 항생제만 디립다 처방하는거냐...이런 !#^&@#!^*%##~~~
바다너머 선생님은 그런 일반인들에게 \'항생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항생제에 대해 아십니까?\'이렇게 물어보실건가여?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항생제는 그냥 몸에 안좋은 약중에 하나..
아니면 항생제는 항생제...그냥 항생제..말그대로 항생제..
마찬가지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보약은 그냥 몸에 좋은..뭔가 먹으믄 힘이 파닥파닥 날꺼같은..
그냥 보약..말그대로 보약...
그냥 거기까지에요...
일반인들이 한의사는 앉아서 보약만 팔어..이렇게 말
리플이 줄제한이 있네여...계속해서 연결...ㅡ,.ㅡ;;
일반인들이 한의사는 앉아서 보약만 팔자나...이렇게 말하는 일반인들이 있으면...
한의사는 정말 대단해...양방병원 몇년씩 다녀도 여름만 되면 물이 줄줄나오는 중이염을 그냥약 몇첩으로 이렇게 시원하게 만들어주자나...근데 그 한의사가 몸이 많이 맛이가서 중이염 치료 될때쯤 보약을 좀 먹으래...보약도 치료의 연장선인가봐..
이렇게 말하는 일반인도 있어요...
대상에 대해서, 자기가 갖고 있던 기본개념, 상식, 선입견을 통해 이건 이런 류에 속하는 거야 하고 손쉽게 재단하기보단, 늘 조심스러워 하고 저 자체가 존재하게 되는 그 결은 어떤 것일까를 살펴보는 것이 과학자의 자세라고 하셧자나요...저것이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종류에 속하는 것일까 아니면 아예 새로운 종류에 속할 것인가를 판단하려 하는 것을 말이죠...
이걸 사람을 보실때도 해주실순 없으신건가요?
사람을 보실때도 늘 조심스러워 해주시고 저런 사람이 내가 알고 잇는 그런 종류의 사람일까..아니면 또다른 면모가 있는 사람일까...아니면..기타등등...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분들도 그분들 입장에서는 그게 살아가는 자신의 사명이라 생각해서 그 사람많은 곳에서도 쪽팔림 무릎쓰고 그렇게 목이 쉬어가면서 하시는거 아닐까요?(저는 불자입니다..뭘 불어보자라는 말이아니라..ㅎㅎ)
일반인들이 한의사는 앉아서 보약만 팔자나...이렇게 말하는 일반인들이 있으면...
한의사는 정말 대단해...양방병원 몇년씩 다녀도 여름만 되면 물이 줄줄나오는 중이염을 그냥약 몇첩으로 이렇게 시원하게 만들어주자나...근데 그 한의사가 몸이 많이 맛이가서 중이염 치료 될때쯤 보약을 좀 먹으래...보약도 치료의 연장선인가봐..
이렇게 말하는 일반인도 있어요...
대상에 대해서, 자기가 갖고 있던 기본개념, 상식, 선입견을 통해 이건 이런 류에 속하는 거야 하고 손쉽게 재단하기보단, 늘 조심스러워 하고 저 자체가 존재하게 되는 그 결은 어떤 것일까를 살펴보는 것이 과학자의 자세라고 하셧자나요...저것이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종류에 속하는 것일까 아니면 아예 새로운 종류에 속할 것인가를 판단하려 하는 것을 말이죠...
이걸 사람을 보실때도 해주실순 없으신건가요?
사람을 보실때도 늘 조심스러워 해주시고 저런 사람이 내가 알고 잇는 그런 종류의 사람일까..아니면 또다른 면모가 있는 사람일까...아니면..기타등등...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 분들도 그분들 입장에서는 그게 살아가는 자신의 사명이라 생각해서 그 사람많은 곳에서도 쪽팔림 무릎쓰고 그렇게 목이 쉬어가면서 하시는거 아닐까요?(저는 불자입니다..뭘 불어보자라는 말이아니라..ㅎㅎ)
뭐 이상스레 구구절절 말을 많이 하다보니 저도 제가 뭘 말할려고 하는건지 모르겟네여...
원래 같으면 저 두개 리플 막 쪼개고 쪼개다 보면 2-30점은 가능한 양인데..하는 아까운 생각도 들고...ㅡ,.ㅡ;;
몇줄 요약..
1.바다너머님이 조금씩조금씩 호전성을 띄시는거 같아 아쉬운 마음에 주저리주저리했슴
2.공부할때처럼..약초를 볼때처럼...경락을 보실때 처럼...한템포만 더 편안하고 여유롭게..그렇게 해주십사..
3.개드레날린 자꾸 솟는다고 여기 떠나시지 마시고 모르면 많이 가르쳐주시는 좋은 모습 계속 꾸준히 보여주십사..
원래 같으면 저 두개 리플 막 쪼개고 쪼개다 보면 2-30점은 가능한 양인데..하는 아까운 생각도 들고...ㅡ,.ㅡ;;
몇줄 요약..
1.바다너머님이 조금씩조금씩 호전성을 띄시는거 같아 아쉬운 마음에 주저리주저리했슴
2.공부할때처럼..약초를 볼때처럼...경락을 보실때 처럼...한템포만 더 편안하고 여유롭게..그렇게 해주십사..
3.개드레날린 자꾸 솟는다고 여기 떠나시지 마시고 모르면 많이 가르쳐주시는 좋은 모습 계속 꾸준히 보여주십사..
헑...........
개기지말라고 혼날줄 알았는데.............
아예.........아무 반응들이 없으시니 더 뻘쭘......ㅡ,.ㅡ;;;
자유게시판때기로는 잘 안오시는건가요들?
개기지말라고 혼날줄 알았는데.............
아예.........아무 반응들이 없으시니 더 뻘쭘......ㅡ,.ㅡ;;;
자유게시판때기로는 잘 안오시는건가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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