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요샌 어떻게 지내세요? 예전에 한의대 가고싶어하셨던거로 기억하는데 ㅎㅎ
어느분야가시든 잘되시길 ...

한의대 무척 가고 싶었죠...한의사 졸라 하고 싶었죠...그 졸라와 무척 덕분에 인생조지긴 했지만...ㅋ

기원 감사합니다

예전 닉네임 버벌진트라고 합니다

저는 곧 졸업이네요

즐라탄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아시나요?

즐라탄님과는 개인적친분이 있었던것이 아니라 모르겠네요

졸업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좋은의사가 아니라 좋은의사선생님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달라진 것은 한의대생들의 자신감과 입학생들의 입시점수 인듯 합니다

입시점수야,,뭐 예전만 못한건 다 알지만..
한의예과생들은 "관"이  정립되지 않아서 자신감이 없어보이는거같습니다.

역시 인기인

인기라뇨...리플 10개도 안되서 직접 채우고 있는데..ㅋ

쪽지 주삼.

메달이 없어서 혹시나 행여나 긴가민가 했습니다만...잘지내시죠...??!!

쪽지로는 뭐 딱히 드릴 내용이 전무하야...만들어내봐야 여전히 씁쓸한 내용일뿐이라..ㅎㅎ

닉뇌임님 잘 지내고 계시죠? 무척 오랜만이네요 ㅎㅎ

다시 수능 시작한 20대 중후반에 님 글 보면서 힘 얻고 그랬었는데....
시간은 흘러 결국 실패하고 지금 공무원 생활 중이네요^^;;

그나마 월급 좀 받는 직렬이라 돈 좀 모으고 다시 권토중래할 생각입니다.
의치약 수능으로 복귀한 후에 말이죠..

닉뇌임님 가끔 글 남겨주세요^^

잘 지낸다기 보다는 생을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ㅋ

공무원 생활도 좋은데...그것도 월급 좀 되는 직렬이면..부럽네요..ㅎㅎ
그래도 권토중래하시겠다면야...의지대로 살아가셔야죠..
어쩌다가 남긴 제 글에 리플을 하실정도면 여기는 여전히 자주오신다는것일텐데...
미련과 아쉬움에 묻혀있으신듯 합니다....
버리기 어려우시겠지만...버리지 못한다는것이 어쩌면 아직 주변환경이 막장은 아니라는 터인데...
한번뿐인 삶...가능하다면 여전히 꿈꾸면서 꿈을 쫓는것..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권토중래하여 금의환향 기원합니다

글 남기고 싶은 마음 만땅이긴 하지만 딱히 쓸 글이 없고...
머리도 청춘이 지나서 잘 안돌아가고...이젠 흰머리도 무성하고...쫌 있으면 이제 불혹입니다..

이젠 살아온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적다는것이 위안거리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