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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MB는 영남인이 아닙니다. 
by 자유수호소년 read.10,238 date.11-05-18 22:16   추천 : 0   반대 : 3

MB는 영남인이 아닙니다.

MB는 서울 시장 출신이고 서울 중심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MB가 과학벨트를 충청도 대전에 세운 것도 서울은 법적으로 더욱 비대화되는 것을 막기 위한 법 때문에 법적으로 서울에 대규모 국책산업을 유치할 수 없기 때문에 서울과 가까운 충청도에 과학벨트를 세운 것이고, MB가 지난 1월에 자신의 과학벨트 입지 충청도 공약을 백지화한 이유는 아마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 계획에 따라 그대로 과학벨트를 공약한 대로 충청도에 과학벨트를 세우면 영남인들에게 "왜 영남에 대한 공약은 쉽게 백지화하고 충청도에 대한 공약을 칼 같이 지키느냐?"라는 반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합법적으로 심판을 통해 충청도에 과학벨트를 세운 것이다."라는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충청도에 유리한 평가방식을 만들어 사전 시나리오에 따라 행동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MB가 서울과 가까운 충청도에 과학벨트를 세우기 위해서 만든 과학벨트 입지 평가 항목에 대한 강력한 문제 제기를 합니다.

MB 정부가 모집한 과학자들은 연구 역량에 가장 많은 가중치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 다음이 정주 환경이고, 그 다음이 산업의 집적도, 그 다음이 국제공항과 전국 시도와의 접근성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만 보아도 MB가 충청도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과학벨트 세우기 위한 평가 항목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연구 역량하면 대전 대덕연구단지를 따라올 지역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원래 대덕지가 대단해서가 아니라, 박정희 시대 70년대부터 정부와 대기업이 천문학적인 돈을 투자 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구 역량으로 평가할 것이 아니라, 연구비에 따른 성과와 질적 효율을 따져야 했던 것입니다.

정주환경은 사람마다 판단하는 기준이 객관적으로 하기 힘든 것입니다. 왜 프랑스와 미국 독일이 MB 과학자들 입장에서는 정주환경이 좋지 않은 수도권과 먼 지역에 과학도시를 만들었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경북이 충청도보다 더 장점이 있는 산업의 집적도는 "과학(비즈니스)벨트"벨트라는 명칭처럼 비즈니스라는 산업의 중요성이 명칭에 있습니다. 그러나 MB 과학자들은 경북이 충청도보다 훨씬 우수한 산업의 직접도 측면은 가중치를 낮게 주었고, 충청도에 유리한 전국시도와 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이라는 평가항목으로 경북의 장점을 상쇄했습니다.

한국과 같은 좁은 국토에 고속도로와 KTX로 접근성이 좋은 나라는 접근성에 높은 가중치를 줄 필요도 없고 평가항목 조차도 될 수 없습니다. 영남권 신공항이 백지화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B 과학자들이 경북의 장점인 산업의 직접도에 낮은 가중치를 주었는데 여기에는 아주 큰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은 과거와 달리 과학기술 면에서 중공이 한국을 맹추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울산) IT(구미) 기계로봇(대구) 원자력(경주) 철강 신소재(포항) 이런 한국의 주력 산업을 중공이 맹추격하고 있습니다. 영원할 것 같았던 삼성의 메모리 반도체도 일본과 중국이 맹추격하고 있고, 미국의 인텔은 자유세계 특유의 혁신적인 발상으로 새로운 형태의 반도체로 삼성을 견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산업의 기둥이 있는 경북에 과학벨트가 없다면 언제 중공 일본 미국에 의해 도태될지 모를 상황입니다.

과거 2차대전 때 독일은 연합군보다 먼저 스텔스 폭격기, 제트기,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잠수함, 에이브람스 탱크의 모델이 된 팬저탱크, 우수한 핵무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음에도 독일 과학자들은 연합군 과학자들과는 달리 현실과 동떨어진 밀폐된 공간에서 연구를 하였기 때문에 현실의 문제를 빨리 파악할 수 없었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없었습니다.

MB가 과학벨트를 산업과 동떨어진 경북과 먼 충청도에 과학벨트를 세운다는 것은 과거 독일의 실수처럼 문제점을 빨리 파악해 연구할 방향과 능동적으로 혁신적인 대응을 할 수 없게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MB 과학자들은 전혀 지역의 균형발전을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균형발전의 지표가 될 수 있는 부지 매입비는 전혀 평가 항목에 들어가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그 이유는 땅 값 면에서는 충청도가 영호남보다 훨씬 더 비싸기 때문에 충청도의 약점을 없애기 위해서 땅 값은 전혀 평가 항목에서 없어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충청도 대덕에서 부지 매입비로만 1조원이 훨씬 넘을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MB와 수도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딴나라당 의원과 MB 과학자들에게 건의합니다.

당신들이 많이 배워 저같은 민초보다 훨씬 똑똑하다고 하지만, 당신들에게는 중공적 세계관이 있어서 고정관념과 수도 중심적인 인식과 고지식함 때문에 절대 새롭고 진취적인 발상을 할 수 없습니다.

박정희가 전국에 도로를 건설할 때. 박정희가 전국에 공단을 세워 철강, 자동차, 기계 조선, 석유화학, 수출중심의 중심의 경제를 만들어 농업국가에서 산업국가로 변신할 때 누가 가장 반대했습니다. 바로 당신들 같이 많이 배운 똑똑한 사람들 아닙니까?

당신들은 서울과 가까운 대전이 영호남을 평가항목에서 월등한 점수로 압도했다고 했지만, 제가 알기에 오히려 외국의 석학들은 그렇지 않은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자유세계의 막스플랑크 연구소가 서울대가, 충청도의 카이스트가 아니라, 작은 촌 동내인 동해안의 포스텍을 선택한 것과 노벨과학상 수상자들이 잇따라 서울 충청도가 아니라 광주에 과학벨트 입지를 지지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과거 조선시대 사대부같은 권위주의에 빠진 MB 과학자들이 아니라, 공정하게 외국의 석학들로 이루어진 평가단으로 공정하게 다시 과학벨트 입지를 선정하자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소망이 있다면 과학벨트 입지는 경주(양성자가속기)와 포항(포스텍 34세대 방사광 가속기)이 접하는 중간 부분이 되어야 하며, 기능지구로 구미(IT) 대구(대구경북과학기술원) 울산(울산과기대) 부산(중입자가속기)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온뫼  58.♡.39.200   작성일 : 11-05-19 09:34
이 사람... 대구 경북 사람인가 보네요. 에휴~
Friedrich  121.♡.198.73   작성일 : 11-05-19 13:32
그냥 인정할거 인정하세요.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주체사상을 신봉한다고
└ Total 1,714 posts
합격후 바로 군대갔을경우에~~~(1)
No.1394 by
민수임 read.11604 2011-06-30
관리자님 아래 1496,1495번 글 삭제요망합니다.(2)
No.1393 by
단예 read.9916 2011-06-28
공보의관련 질문드려요^^(1)
No.1392 by
민수임 read.9882 2011-06-28
미국 의사지회(JAMA) August 18, 2004 과민성대장증후군(1)
No.1391 by
자유수호소년 read.9872 2011-06-27
이어서 짤린 부분.
No.1390 by
자유수호소년 read.9904 2011-06-27
관리자님께 죄송합니다. 계속 이어서 안되네요.
No.1389 by
자유수호소년 read.9037 2011-06-27
한때는 한의학을 맹신했지만, 지금은 한약이 독약으로 보이는 사…(19)
No.1388 by
부유한 사암도인 read.11861 2011-06-27
근대 근육통에 침 놓는건 물리치료사가 한의사 보다 낫더라.(7)
No.1387 by
부유한 사암도인 read.16098 2011-06-27
부디 이글이 장누수증후군의 존재 증명에 조금이나 기여할 수 있…(1)
No.1386 by
자유수호소년 read.15486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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